공격적인 아이, 산만한 아이, 소극적이고 자신 없는 아이, 이기적인 아이, 고집 센 응석받이 아이
공격적인
아이,
산만한
아이,
소극적이고
자신 없는 아이,
이기적인
아이,
고집
센 응석받이 아이
- 공격적인
아이
자연스럽게
장점을 많이 칭찬해주는 것이 좋다.
아이와
대화를 하다가도 “와,
~가
이렇게 부드럽게 이야기할 수 있구나.
넌
참 상냥한 아이야.”
혹은
“많은 사람들 앞에서 솔직히 말하기 힘들었을텐데
넌 참 용기 있는 아이구나.”
등의
칭찬을 자주 해주면 아이는 환경 내에서 자신을 좀더
자연스럽게 드러내보일 수 있다.
또
심부름하기,
스스로
자기 일하기,
동생에게
상냥하기 등의 행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고
충분한 칭찬으로 그 행동을 강화시킨다.
- 산만한
아이
아주
작은 행동부터 칭찬을 많이 해준다.
줄을
맞추거나 순서를 지키거나 식탁에 앉아 밥 먹는
일상생활의 사소한 행동을 잘 실행할 때마다 “와,
~는
줄 맞춰서 잘 기다리네!”
“와~는
식탁에 앉아서 밥을 참 얌전히 먹는구나.”라고
칭찬을 해준다.
이
아이들은 집중력이 낮고 짧아 지속적인 행동과 기다림이
어려우므로 사소한 행동을 칭찬해
아이의 주의집중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높여준다.
- 소극적이고
자신 없는 아이
쉽게
성공할 수 있는 행동부터 할 수 있게 기회를 주고
칭찬한다.
“~야
엄마 이것 좀 도와줄래?
숟가락
좀 놔줄래?
엄마
대신 물 좀 따라줄래?”
등의
행동을 시키고 “와,
너무
잘 했네!”
“어떻게
한거야?”
“엄마보다
잘 하네.”
등의
칭찬으로 자신감이 생기게 해주고 결과보다
과정 위주로 칭찬을 한다.
- 이기적인
아이
이
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감정,
배려,
양보,
타협,
협동
등에 대한 칭찬이 필요하다.
역할
놀이를 통해 아이의 감정을 헤아려보도록 유도한다.
“네가
~할
때 친구의 기분은 어떨까?”라고
해서 대답하거나 맞추면 칭찬을
하고 “네가 친구에게 양보를 하면 친구가 얼마나
기쁠까?”
혹은
“친구와 함께 하면 참 재미있을 것 같지?”라고
유도해 그에 맞는 대답이나 행동을 하면 칭찬을 한다.
그럼
아이는 칭찬을 통해 그 행동이나 생각이 좋은 것이라
느끼며 이타심을 증진시킬 것이다.
- 고집
센 응석받이 아이
이
아이들은 아무때나 사소한 행동에 칭찬을 해주면 자기
행동이 더 맞다고 생각해 고집이 더 세질 수 있으므로
고집을 안 부리거나 떼 쓰지 않는
것,
울지
않는 것을 칭찬해주어야 한다.
이
아이들에게는 “하지 마라”보다 하지 말라는 것을
하지 않았을 때 그 즉시 “잘했다”라고 칭찬해주는
것이 중요하다.
가령
마트에서 무엇을 사달라고 고집하던 아이가 울음을
그치면 바로 칭찬을 해주고 공공장소에서 떠들면
안되는 것을 지키면 칭찬을 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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